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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이상영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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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8-12-18 12:30
  • 조회1,124
  • 댓글8
  • 총 추천9
  • 설명생의 모든 연결고리를 끓고 나면...

    가포, 마산

필름 카메라

카메라 IIIf 렌즈 f=5cm redelmar
필름 TMX, X-tol 1+1, 9min 25s 스캔 TMX, X-tol 1+1, 9min 25s
추천 9

댓글목록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동면중이기를 바라며...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우산이 끝장 난건가요? ^^
다시 수리해서 사용할수 있을것 같기도 한데..

최병국님의 댓글

최병국

우산톤이 예술입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오히려 날개를 펴는 듯한.....^^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한쪽 날개로는 날 수 없지요...
날 수 없는 새는 죽은것과 다름 없구요...
사진과 함께 올리신 선배님의 글을 보니, 어쩐지 한쪽 날개를 다친 새처럼 보이는군요. 저 우산이...

손현님의 댓글

손현

계조...
아. 정말 좋습니다.
우산이 처연합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시를 쓰시는군요...
사진으로...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우산 손잡이 걸이가 가느다란 빨래줄에 걸려 있어서 일까요?

애절함과 간절함이 동시적으로 느껴집니다.

이 이미지가 제게는

51년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서 있었던 푸르트벵글러가 지휘한

베토벤 교향곡 제9번 연주 녹음의 제1악장 제2주제와 겹쳐집니다.
(번스타인류의 연주에서는 느낄 수 없는 것이지만...)

안개낀 미명속에서 점차 밝아오는 빛,

그러나 그 빛과 함께 드러나는 떨쳐버릴 수 없는 현상의 왜소함과 운명의 척박함....



제목이 제목인지라, 저 역시 사진을 제 나름대로 해석(?)하고 음미해 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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