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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이상영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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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8-12-22 17:32
  • 조회992
  • 댓글4
  • 총 추천6
  • 설명내 고향, 남해
    겨울 이맘때쯤이면
    명절 쇠러 오는
    자식놈들 주려고 집집마다
    물메기를 널어 말린다.
    비가 오면, 막을 덮고
    바람 불면 장대 세워...

    창선면, 남해

필름 카메라

카메라 M7 alc 렌즈 28 Summicron
필름 apx400, X-tol 1+1, 10min 50sec 스캔 apx400, X-tol 1+1, 10min 50sec
추천 6

댓글목록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예전에는 창선에 가끔 갔었습니다.
올리신 작품을 보면서 문득 가고 싶어집니다.
잘 감상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한편으로는 신앙, 한편으로는 삶, 그게 잘 조화를 이루어야.....^^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그리워지는 풍경입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누군가를 위해 정성을 들인 모습이 아름답고 정겹습니다....
고향의 음식은 그래서 늘 맛이 끝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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