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8-12-29 11:20

아스팔트 위로 은은하게 들어온 빛사이로 비둘기들이 모이를 먹고..
아주머니는 바삐 지나가고..
일상의 소소한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

님의 댓글

08-12-29 11:29

어려운 시기 지만 사진 한장에서
그것을 이겨 낼 수 있으리란 희망이 보입니다.
사진 한장이 주는 위대한 힘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새해엔 원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길 바라옵고
한해 보내 주신 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8-12-29 14:23

면장갑 벗어가며 발걸음 돌리는 모습에서

삶의 한 구비가 마무리된 느낌이 듭니다.

그 뒷배경이 비둘기 몇 마리로 장식이 되니 삶이 비록 넉넉하지 못해도

그래도 희망이 남아 있읅엇 같은 느낌이 듭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사진 많이 부탁드립니다.

올 해 갤러리에서 뵌 분 중 가장 인상깊은 한 분이시네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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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 Ji님의 댓글

Hyun Ji

08-12-29 15:23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오래된 친구같은 사진...
오래된 친구같은 이름...
새해 복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8-12-29 19:53

서로가 서로를 알아보는 모습에 참 신기하고 즐겁습니다....^^
현지님과 이상영 선배님... 덩치부터 닮으셨어요.... 크고 따듯한 손과 더 따듯한 마음도...

영천 시장도 행촌동도.. 선배님 발자취 느끼며, 언제 휘익~ 돌아봐야 겠어요.
올해 선배님과 선배님의 사진을 알게된것이
제겐 큰 행운이였어요...^^

문병철님의 댓글

문병철

08-12-29 23:37

봉투집??? 뭐하는 곳인지요.
따신 햇살 받으며 비둘기만 포식을 합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08-12-30 01:44

역시...사진 좋군요...
영천시장...제가 아는 분 한분이 가까운 아파트에 사시는데...^^
언제 같이 가자고 졸라봐야 겠습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