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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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이 세상에는 우리가 설명할 수도,
그럴 필요성이 없는 것들도 있다.
남해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7 alc | 렌즈 | 28mm Summicron f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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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APX400, X-tol 1+1, 10min 50sec | 스캔 | APX400, X-tol 1+1, 10min 50sec |
추천 10
댓글목록
정순혁님의 댓글

페트병을 매달아 놨군요..
무슨 용도인지 궁금해집니다 ^^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정태인님의 댓글

달랑 달려있는 페트병이 안쓰러워 보입니다.
박상덕님의 댓글

정말 무슨 용도일까요....^^
손현님의 댓글

설명글이 정말 와닿습니다.
묘하게 사진과 너무 잘 맞아떨어지는...
살면서 매순간 설명이 필요하다면
얼마나 피곤할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인간에게 망각이 얼마나 유용한 신의 선물인지...
문병철님의 댓글

그렇지요.
그래도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