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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아야진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7 alc | 렌즈 | 35cron 1st(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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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100APX, Rodinal 1+50, 13min | 스캔 | 100APX, Rodinal 1+50, 13min |
댓글목록
님의 댓글
작업중인 저 분들도 담담하고
사진을 보는 나 역시 담담 하고
사진을 만드신 상영님도 담담 하실 테고
쉬고 있는 배들 역시 담담 합니다.
그 옆 불길만이 그 빛을 활발하게 밝힙니다.
아야진 이름만큼이나 아름다운 어항 같군요.
정순혁님의 댓글

난로의 불꽃에 먼저 눈이 가는군요..^^
멋진 사진 잘 감상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사진은 찍는 재미도 있지만, 보는 재미도 적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상영님 사진을 일별해 보니 "기억회로"와 "독백"으로 대별되는데,
그 구분이 다 나름의 이유가 있음을 알겠습니다.^ ^
제 개인적으로는 "독백"쪽이 좀 더 이상영님의 느낌이 짙게 담겨있는것 같았습니다.
복잡하게 얽혀있는 사람사는 세상의 소통의 미로들이 "기억회로"에 담겨있다면,
"독백"에서는 관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공간과 시간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이 오롯하게 담겨있는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이인한님의 댓글

끝내는, 모퉁이에서 활활 타오르는 불꽃에 시선이 머무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유독 힘든 겨울날의 물일이 보람있으시길 바래봅니다...
그런데 저거이 자연산 광어 아닌가욧 * *
김찬님의 댓글

사진 참 좋습니다...
가까이도 가셨군요...
박유영님의 댓글

我也津... 기억엔 한자가 이랬던 것 같습니다만 워낙 희미한 것이 기억이니... 신병교육대에서
바라보던 아야진 항구의 깜박이는 불빛이 어떤 밤은 그리움이었다가 어떤 밤은 막막함이었다
가... 27개월 수없이 아야진 항을 끼고 다녔으면서도... 전역을 하고 돌아나오던 길도 아야진항
이었는데... 전혀 그립지 않을 것 같던 아야진과 학야리가 요즘은 가끔 심하게 그립습니다.^^
선생님 사진에 기대... 옛생각에 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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