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9-01-15 11:51

바로 앞도 잘 안보이는 짙은 안개가 인상적인데요..
아주 이른 아침인가 봅니다 ^^
멋진 사진 잘 감상합니다..

손현님의 댓글

손현

09-01-15 12:21

사진 정말 멋집니다.
역시 작품은 뜻하지 않은 순간에!
사진을 보며 문득 드는 생각은...
인생은 불확실해서 한번 살아봄직하다는.
결국 길은 이어지겠지요...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9-01-15 17:40

이런 안개 생각보단 표현하기 어렵더군요.

짙은 안개속에서 뒷짐지고 걷는 할머니(?)의

천천히 끌리는 발자욱 소리가 메아리로 들려올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9-01-15 19:02

아.... 좋아라...
아..... 부러워라...
인화할 사진이 너무 많으셔서 못고르시는 거였군요!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09-01-15 20:32

제가 좋아하는 노래중에
'가리워진 길' 이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젊음에게는 그 길이 두려움이겠지만
인생의 연륜이 있으신 분에게는 뒤돌아 볼 수 있는 흐려진 발자국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남윤진님의 댓글

남윤진

09-01-15 21:55

조반도 안챙겨 드시고 마실을 가시나요????

김찬님의 댓글

김찬

09-03-12 09:52

언제적 사진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는군요...
날 따뜻해진 계절의 새벽에, 저렇게 한번 돌아다니고 싶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