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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레이트2

이창근 회원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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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3-06-24 13:26
  • 조회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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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명같이 동행하였던 내 후배가 참으로 마음에 들어하던, 이 모델아가씨의 분위기나
    미소는 괜찮았으나.. 나로서는 입고 온 한복이 추임새나 색상 등에서 참으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어쩌랴..이 한 벌만 입고 온 것을..어차피 객인 내가
    감놔라 대추놓아라 잔소리를 할 사항이 아니지 않는가..


    인물을 연습함에 있어서 촬영대회 등에서의 자리다툼과 번잡함이 싫다면..
    다른 연습장으로는 전문 포트레이트 샵에서 촬영보조가 되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이 참으로 고달픈 직업이다. 아무리 좋아서 하는 사진이라도..
    일단 돈과 결부가 되면..장난이 아닌 것이다. 그 만큼 프로는 고달픈 직업이다.
    나도 한때는 프로를 해보려고 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그 정도의 공과 시간과 노력이면..무엇을 하여도 그 이상의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그만..포기하고 돈과 상관이 없는 취미 사진가로 남기로 결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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