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악1
이창근 Film200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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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경기도에서 유명한 프로농악단의 묘기.
작년 가을 민속예술제에서 찍은 것이지만..
이번에 속한 지부 회원전에 출품할 예정이여서..
포스팅이 자유로워진 작품이라 오랫만에 한번 올려봅니다.
핫셀503 매크로120mm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6:04:25 15:5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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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이창근님의 댓글
이창근
특별한 아이디어도 없이 오로지 순발력하나로 찍는 장면들이지만..
그래도 빠른 율동이라 잡기는 쉽지 않습니다.
저도 공모전은 이제는 사진을 낼 일도 거의 없고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간혹 일반 심상사진 한다는 아마추어 분들은 다른 아마추어가 이런 사진을 올리시면
단순히 공모전소재라고 놀리고 코웃음으로 비하하며 경멸하시는 회원분들이 있던데..
그런 분에게 저는 이렇게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한번 직접 찍어보세요. 막상.. 본인이 찍어보면 쉽고 간단하게 찍히는 장면인가...."
빠른 장단의 농악 등은 빠르게 움직이는 동적인 촬영이라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더구나 배경들도 대개 산만하거나 난잡하기 짝이 없는 곳이 태반이라..
별도로 비싼 모델료를 들여 팀을 구하고 개인 혹은 소수가 원하는대로
연출해가며 찍는 것이 아닌 다음에야 더욱 더..
예전에 아마추어 분들이 공모전 소재로 하도.. 이런 류의 사진을 많이내셔서.. 이런 취급을 받지만..
그래도 우리의 전통 풍물입니다. (제가 연작으로 간혹 계속 해보고 싶은 소재이자.. 분야입니다.)
누구를 빗대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니.. 혹시라도 다른 회원분들은 절대 오해 없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