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08-10-07 13:14

이녀석이 무엇을 물었나요!!!

낚이기 직전인지요! ^ ^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08-10-07 13:14

아니?

조거 물고기 아닌가요?

아마도 힘좋다는 가물치 같은데........꼴딱 !!!

저 물고기가 그러네요.....'영주씨 너무 심한 사색은 건강에 안좋아요~~~~!"

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

08-10-07 13:14

저같은 사람도 측은지심을 가지게 만드는 풍경이네요.
오늘 하루가 어땠냐고 말을 건네고도 싶습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8-10-07 13:19

흐매, 이제 흰섬이 아니라 탁섬이네.
수염 달린 넘이 다 있고...
으이그, 내가 저 낚시에 걸려야 허는디.....ㅋㅋ

박상덕님의 댓글

박상덕

08-10-07 13:49

대학때 잠시 알바 하던때 일인데요...
사장님이 낚시를 가자하여 따라 갔드랬지요..
그런데 그날따라 손맛을 전혀 보지못한 사장님이 화가나서 겨우 한마리 낚은 아주 작은 붕어를 바닷가에 막대기로 기둥을 세운뒤 거기에 묶어두고 오는겝니다.
놓아주던지 아님 가져가 드시랬더니 더 화를 내시던 그분..
그뒤로 전 오랫동안 낚시하시는 분들 근처도 안갔던 기억이...
하지만 진정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나중에 알고보니 전혀 그렇지 않으시더군여.
문득 저 사진에서 그때의 일이 생각나....주절주절 적어봅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8-10-07 14:45

억세게 운 없는 날인가 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8-10-07 15:51

가물치같기도 하고 잉어같기도 하고 메기같기도 하고..^^
잘 봅니다..

이상영님의 댓글

이상영

08-10-07 20:33

처연함 이거나 상실감.
아마 지금 우리 사는 세상인지도 모르는 게야.
그 사슬속을 비집고 오늘도 안녕~

하만석/jazzminor님의 댓글

하만석/jazzminor

08-10-08 14:20

사진이 너무 쓸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