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8-08-21 11:32

이제 여름동안 맹활약(?)을 했던 파라솔도 서서히 들어가겠죠.
오늘은 더욱 가을로 다가선 느낌입니다.
새벽엔 춥더군요..^^

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

08-08-21 11:49

마치 제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친 장병들처럼 서 있네요.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08-08-21 11:58

사진도 좋고 느낌도 좋은데.. 좀 쓸쓸하네요.. 왠지 자기 할일이 끝나가는 노인에 느낌이에요~~

손현님의 댓글

손현

08-08-21 12:56

둥근 지구별에 외로이 꽂혀 있는 지표같습니다.
파라솔에 감정이입이 됩니다...
씁쓸한 느낌이네요.

박상덕님의 댓글

박상덕

08-08-21 14:30

벌써 여름의 끝자락...
한적해질 바닷가...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08-08-21 14:37

접힌 파라솔을 보니.. 한 계절이 가네요
잘 감상합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8-08-21 15:05

저 자리들은 이제 모두 지난 여름의 추억이
머물렀던 곳이 되어 버렸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8-08-21 17:07

저 백사장에도 가을느낌이.....
좀 쓸쓸한 분위기로 괜히 우울한 기분이.....
앵~!! 기분전환차 음악이나 들어야지.^^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8-08-21 20:40

해수욕 장사는 한여름 벌어 1년을 먹는다니
이제 저 파라솔은 먹을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명호님의 댓글

오 명호

08-08-21 20:41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이안님의 댓글

전이안

08-08-21 21:45

꽉찬 사진 ! ^^
좋은 사진 잘보았습니다

김대용ak님의 댓글

김대용ak

08-08-21 22:43

사진 좋습니다.
여름이 감을 느낍니다.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08-08-21 22:46

올여름은 바닷물에 발한번 못담가보고....끝...
꼭 이런 제 심정입니다.

오창우님의 댓글

오창우

08-08-21 22:51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파라솔이여..^^

여름 한 철 활짝 피다 지고마는 파라솔은 정녕 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