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ert kim(김정환)님의 댓글

Albert kim(김정환)

06-10-17 01:00

저는 은목서의 향기를 참 좋아합니다...

언제쯤 그 향기를 찍을 수 있을까요?

김찬님의 댓글

김찬

06-10-17 01:09

아...그렇군요....
향기를 한번도 못맡아보았습니다...
보고 이뻐하게는 했지만...
사진 참 좋습니다....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6-10-17 05:37

"은목서 꽃은 눈으로 봐서는 그 꽃이 아름다움을 알 수 없다.눈으로 보이는 꽃이 아닌 향기로 느끼려고 할 때 꽃의 깊이를 알 수 있는 것이다. 보이는 것은 그저 초라한 작은 꽃이지만 그 향기는 백합보다 진하며 향기는 장미보다 멀리 퍼진다."

이름이 낯설어 인터넷을 찾아 보니 은목서는 그 향이 천리까지 간다고 하네요. 아마도 그 향이 그대로 천리길을 날아 하늘에 올라 별이 되었는 가 봅니다.

Albert kim(김정환)님의 댓글

Albert kim(김정환)

06-10-17 07:42

그래서 천리향이라고도 합니다...이 꽃을 손으로 1kg을 따서 향수를 만들려고

했던 적도 있습니다..달콤함이...끈적거림이라는 반대급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신재성님의 댓글

신재성

06-10-17 14:10

정말 별이 가득한 마당이네요
꿈이 가득한 느낌이구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