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라바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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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오릿샤로 출발하기전 역에서....
기차는 2시간이나 연착을 하고, 칼라필름이 떨어져 흑백으로 바꾼뒤 바로 이 할아버지를 만났다.
뭔가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런 인상이라 나도 모르게 카메라를 들었다.
LEICA M6 35mm KODAK T-MAX 100
디지털 카메라
Maker | NORITSU KOKI | Model | QSS-29_31 | Data Time | 2006:02:17 18:5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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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손에 드신것이 무엇인지 모르나..
그분의 삶을 느낄만한 강인한 눈빛이 한참을 들여다보게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Albert kim(김정환)님의 댓글
Albert kim(김정환)
손에 들고 계신것은 석류 입니다. 이 사진 이후에 오릿샤까지 18시간을 기차로 이동하고
다시 버스로 2시간을 간후에 '라와가다'마을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3일간 하루에 1000명씩 환자를 봤습니다.
그 사진은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강렬한 포트레이트 입니다.
첫 포스팅이 축하드리구요, 좋은 사진 기대가 됩니다.
Jin Woo Park님의 댓글
Jin Woo Park컬러필름이 떨어지신게 천만 다행이군요. TMX만큼 이 강렬한 포트레이트를 만들수 있는 필름은 없었을 것입니다. 멋진 작품이시네요.!!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참 좋네요!
먼 나라에서 하신 의료봉사활동, 훌륭하십니다.
앞으로 감동적인 사진과 이야기 많이 기대합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강렬합니다. 한참을 들여다 봅니다.
님의 댓글
그 때 마침 컬러 필름이 떨어진 걸 보니 운명적으로 만날분인거 같습니다^^
더불어 좋은일과 함께 하셨다고 하니 흐뭇합니다
좋은 사진 즐감합니다
박장필님의 댓글
박장필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
그만큼 이 분에게 다가갈 수 있었다는 뜻이겠죠.
전 언제쯤 이렇게 대상에 접근할 수 있을지...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