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11-02-17 20:48

알, 나도 머리가 복잡해.
가슴이 답~따압~하고 숨이 콱 막힐 땐 어떤 약을 먹어야 하나요??

생사가 오가는 사람 앞에선 이런 건 아무 것도 아니겠지만.

알, 나도 머리가 복잡해.<br /> 가슴이 답~따압~하고 숨이 콱 막힐 땐 어떤 약을 먹어야 하나요??<br /> <br /> 생사가 오가는 사람 앞에선 이런 건 아무 것도 아니겠지만.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11-02-17 21:00

힘내세요.
산소 고픔증.....Rx 항생제....조금 낯설긴 하네요.

힘내세요. <br /> 산소 고픔증.....Rx 항생제....조금 낯설긴 하네요.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11-02-17 21:29

아픈 사람도 그렇지만 그 병석을 바라보는 것도 참 못할 짓입니다 ...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아픈 사람도 그렇지만 그 병석을 바라보는 것도 참 못할 짓입니다 ...<br /> <br />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Albert kim(김정환)님의 댓글

Albert kim(김정환)

11-02-17 22:01

제이제이는 필리핀에서 둘쨋날 봤던 사내 아이였어...
돈이 없어 퇴원을 했는데...바로 다시 입원하지 않으면
그 날을 넘기지 못할것 같다는 소견이었지.

정말 기도밖에 해줄 수 없어 아직까지 가슴이 아리다..

내가 준 약을 먹고 살아 났을까?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annie/정은주</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알, 나도 머리가 복잡해.<br /> 가슴이 답~따압~하고 숨이 콱 막힐 땐 어떤 약을 먹어야 하나요??<br /> <br /> 생사가 오가는 사람 앞에선 이런 건 아무 것도 아니겠지만.</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br /> <br /> 제이제이는 필리핀에서 둘쨋날 봤던 사내 아이였어...<br /> 돈이 없어 퇴원을 했는데...바로 다시 입원하지 않으면<br /> 그 날을 넘기지 못할것 같다는 소견이었지.<br /> <br /> 정말 기도밖에 해줄 수 없어 아직까지 가슴이 아리다..<br /> <br /> 내가 준 약을 먹고 살아 났을까?

우동균님의 댓글

우동균

11-02-18 08:44

선배님과의 만남을 통해, 아이의 생명이 살아났길 바래요...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Albert kim(김정환)</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annie/정은주</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알, 나도 머리가 복잡해.<br /> 가슴이 답~따압~하고 숨이 콱 막힐 땐 어떤 약을 먹어야 하나요??<br /> <br /> 생사가 오가는 사람 앞에선 이런 건 아무 것도 아니겠지만.</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br /> <br /> 제이제이는 필리핀에서 둘쨋날 봤던 사내 아이였어...<br /> 돈이 없어 퇴원을 했는데...바로 다시 입원하지 않으면<br /> 그 날을 넘기지 못할것 같다는 소견이었지.<br /> <br /> 정말 기도밖에 해줄 수 없어 아직까지 가슴이 아리다..<br /> <br /> 내가 준 약을 먹고 살아 났을까?</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br /> 선배님과의 만남을 통해, 아이의 생명이 살아났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