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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憧憬)

백성관 Film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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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6-07-17 22:59
  • 조회768
  • 댓글0
  • 총 추천5
  • 설명바다는 푸르지않다. 바다 색은 없다. 당신 비친 모습 못보게 바다가 삼켜버렸다.당신 모습 볼 수 없어 신발속에 바다 떠다 두면 바다가 샘내듯 방파제 너머로 매섭게 흰 거품을 휘돌린다. 잠잠하렴. 바다 너머 내 꿈 속엔 그 사람 없는 끝없는 시간만 가득하니까.

디지털 카메라

Maker NIKON CORPORATION Model NIKON D70 Data Time 2006:05:09 21:58:49
Exposure Time 10/300 ISO Speed Exposure Bias Value -4/6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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