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식님의 댓글

박대식

08-01-31 10:25

동일한 상황에 처한 두 사람(미끄러질까 두려워하는 사람과 미끄러짐을 즐기는 사람)의
대비되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생각을 하게 만드는군요.
아무래도 지금의 나는 오른쪽을 부러워하며 왼쪽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아닐까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8-01-31 15:17

참 눈의 질감묘사가 좋기도 하고, 사진도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JK이종구님의 댓글

JK이종구

08-01-31 19:58

어릴적 눈썰매에 땀이 나도록 놀던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추억을 되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8-01-31 21:44

사진을 보는 제가 엉덩이에 힘이 들어 갑니다.^^ㅎㅎ
즐거운 사진 입니다.

이호년님의 댓글

이호년

08-02-02 10:00

박대식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