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 묵호를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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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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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심상대는 그의 작품에서 묵호를 '술과 바람의 도시'라 칭했다.
거기에 나는 '남자의 도시'라는 수식어를 하나 더 보태고 싶다.
짠내나는 삶의 역풍을 고스란히 껴안으며
몇 번의 한숨, 한 번의 통 큰 웃음으로 흘려보낼 줄 아는 진정한 남자의 도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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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5 @묵호 등대마을 전망대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16:11:16 09:57: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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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16
댓글목록
이 혜영님의 댓글
이 혜영
뒷 모습만으로도 세 분의 깊은 우정이 전해져옵니다.
좋은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용성님의 댓글
주용성
글...멋집니다...
묵호 가길 잘햇습니다, 어디 ..진정한 남자 찾기가 쉽나요.. ^^ ..
배민호님의 댓글
배민호
묵호를 잘 압니다.^^
말씀처럼 나르시스 심께서는 묵호를 술과 바람의 도시라고 표현했죠.
또한 묵호는 전국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흥청겨렸다고 했습니다.
그때의 묵호가 참다운 묵호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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