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Gallery

HOME  >  Gallery

Gallery

(컨) 묵호를 아는가

annie/정은주 Exhibition

본문

페이지 정보

  • 작성일 : 16-11-16 21:26
  • 조회952
  • 댓글3
  • 총 추천16
  • 설명.
    .


    소설가 심상대는 그의 작품에서 묵호를 '술과 바람의 도시'라 칭했다.
    거기에 나는 '남자의 도시'라는 수식어를 하나 더 보태고 싶다.
    짠내나는 삶의 역풍을 고스란히 껴안으며
    몇 번의 한숨, 한 번의 통 큰 웃음으로 흘려보낼 줄 아는 진정한 남자의 도시 말이다.

    .
    .



    -2016. 11. 5 @묵호 등대마을 전망대

디지털 카메라

Maker Model Data Time 2016:11:16 09:57:38
Exposure Time ISO Speed Exposure Bias Value
추천 16

댓글목록

이 혜영님의 댓글

이 혜영

뒷 모습만으로도 세 분의 깊은 우정이 전해져옵니다.
좋은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용성님의 댓글

주용성

글...멋집니다...
묵호 가길 잘햇습니다, 어디 ..진정한 남자 찾기가 쉽나요.. ^^ ..

배민호님의 댓글

배민호

묵호를 잘 압니다.^^
말씀처럼 나르시스 심께서는 묵호를 술과 바람의 도시라고 표현했죠.
또한 묵호는 전국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흥청겨렸다고 했습니다.
그때의 묵호가 참다운 묵호라고 말이죠.

쪽지보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