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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혼자 청승맞게 잘하는집 물어
비빔냉면 한 그릇 개눈 감추 듯 먹고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한곳을 오랜시간 관찰하면 심미안(心美眼)이 더욱 깊어질꺼야..
디지털 카메라
Maker | 30 19:27:36 | Model | M CO., L | Data Time | 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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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13
댓글목록
이선경님의 댓글
이선경
전 요즘 이상하게 어딜 가면
"먹는 게" 가장 중요해졌습니다.
"보는 것" 보다도 더...^^;;
식탐이 있는 것도 아니고 미식가는 더더욱 아닌데도
이상하게 여행을 가면 꼭 그곳의 유명한 집을 가야
좋은 여행이였다 싶어지더군요..ㅎㅎ
여행 언저리의 차분한 느낌입니다.
우동석님의 댓글
우동석
사진촬영이 끝나고 나서는
남은 국수가락을 마저 드셨으리라 사료됩니다...^ ^
이상훈님의 댓글
이상훈마지막 한 입 거리 남은 냉면이 인상적입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혼자 여행가면 더 잘먹어야 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것은 절대 청스맞지 않아요, 굶는게 청승맞지..^^. 혼자 여행다니며 횟집에도 가고 그러니, 주인 아주머니들이 와 앉아 이야기도 해주시고, 함께 식사도 해주시고 너무 재밌던걸요.
아..그리고 현지님의 심미안. 그거요.. 이미 너무 깊어져서 지축에 닿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