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9-06-26 07:30

이런 사진 보면 전원일기가 생각 납니다. 촌스럽지만 그러나 다정한 목소리로,

“이장입니다. 금일 반상회가 있을 예정이니….”

이제는 사라져 가는 우리 문화들인지라 아쉽고 그립기만 합니다. 이미 종영된 전원일기처럼…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9-06-26 07:36

그렇네요..
앞에 비석도 있고, 태극기도 걸렸고, 간판을 붙였다 뗀 자리도 있고..
사연이 많은 건물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9-06-26 10:12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는 막강했겠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9-06-26 17:16

새마을운동의 시기에 지어져 희망과 절망의 역사를 지켜본 고즈넉한 마을회관인 듯
합니다. 덤덤하게 팔짱 끼고 서있는 듯한...^^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9-06-26 17:43

게양대의 태극기와 옥상의 스피커가
푸른집의 위상을 말해 줍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인규님의 댓글

성인규

09-06-28 18:13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