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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후광

조인희 회원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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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3-01-27 13:34
  • 조회2,483
  • 댓글12
  • 총 추천0
  • 설명일몰후 30분후 바다위로 솟아퍼지는 붉은 색의 후광입니다
    80-200 E100VS
    f:11 B셔터 1분50초 거제 홍포에서
추천 0

댓글목록

님의 댓글

바다 위 온통 빨강 파스텔이 뒤덮인 듯...
고요한 저녁이 아름답습니다.

정용구님의 댓글

정용구

환상이군요...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이걸 모르고 해떨어지자마자 '춥다 춥다 가자'하고 왔으니...
에잇~ 바보 같으니라고...

정진석님의 댓글

정진석

망이 고운 채로 바다와 일몰의 느낌을 추려서 가져오셨군요...
우~어 @O@!

님의 댓글

일몰후의 노을이 좋다고 하시던 조샘의 말이 생각납니다. 좌우를 둘러봐도 모델되줄 여인은 엄꼬~~ 흑흑흑,

서동엽님의 댓글

서동엽

참으로 환상적 색상입니다.
이런 색을 얻으려면 제법 주위가 어두워야하지요?
놀라운 사진입니다.

이억부님의 댓글

이억부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 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색상에 감도는 신비로움이 한참 마음을 머물게 합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정말 좋습니다.
환상입니다.

님의 댓글

가슴이 마구 뛰는군요.

최승희님의 댓글

최승희

1분 30초라....음
삼각대가 없어서 포기입니다 ㅎㅎㅎㅎ
좋은 사진과 설명 감사합니다 꾸벅

장공순님의 댓글

장공순

어릴적 미술시간에
'그림에 해를 넣으면 빵점이다'라고 한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말이 무슨의미 였는지 잘 몰랐지만 지금은 사진을 하면서
일출.몰 후의 광경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것이 그 답은 아닌가 합니다.
하단의 나무 배치가 일몰을 바라보는 사진가인듯 ,
미동의 바다에서 서녘 하늘을 그어놓는 빛의 후광......그 점입가경.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청마 유치환의 시가 떠오릅니다.

홍규동님의 댓글

홍규동

정말.. 그림이군요
멋진 환상 속의 일몰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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