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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집...
눈이 내리네!
추천 8
댓글목록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굴 따러 간 엄마도 떠났나...
고즈넉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눈으로 저 지붕이 덮였으면, 아니면 초가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군요.(요심꾸러기 생각)
조용히 눈내리는 광경에 외딴 오두막집 풍경, 참 좋습니다.
감사히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최영선님의 댓글
최영선
왠지 모르게 가슴이 아리는군요.
인적도 없는 것 같은 집, 눈은 내리고..
저기 살았을 단란한 가족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인용:
원 작성회원 : 박경복
굴 따러 간 엄마도 떠났나...
고즈넉합니다. |
왠지 모르지만,
이 노래는 가장 슬픈 노래중에 하나였습니다. 제게는..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러 잠이듭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눈 내리는 바닷가 마을의 쓸쓸하고 조용한 정취를 너무 잘 전달 해 주시니,
마음이 살살 아파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