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8-03-10 10:10

삶의 애환이 묻어 있는 듯 합니다.
참 좋습니다.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08-03-10 10:22

골목 어귀..보이는 모든 것들에게서 .....못다한 하소연이 들리는 듯 하네요..

차홍대님의 댓글

차홍대

08-03-10 10:27

우리 또래 사람들에겐 아주 익숙한 모습이고
또한 살갑게 여겨집니다.
잘 보았습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08-03-10 10:45

다다다닥....
저 골목길을 돌아서...
어릴적 친구도 뛰어 나오고...
우리 형도 뛰어 나오고...
앞집 순영이 누나도 뛰어나오고...
그 뒤로 홍역으로 죽은 우리집 강아지 복실이도 뛰어 나올것 같습니다...

요즘 중계동엔 윗골에 사는 주근깨 강아지를 보러 갑니다...

최영선님의 댓글

최영선

08-03-10 11:26

사진 너무 좋습니다.
지나온 우리의 애환이 통채로 들어있을 것만 같습니다.

정태인님의 댓글

정태인

08-03-10 15:29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

최재성님의 댓글

최재성

08-03-10 15:40

이제 봄이 오고 꽃이 피면 다시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8-03-10 16:19

엇그제 선생님 없이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목살을 먹었는데,,, 선생님 모시고 갔으면 갈매기살을 먹을 수 있었을텐데...
여러모로 중계동은 저에겐 참 정답기 그지 없는 곳입니다.
앞으로도 선생님과 함께 중계동 열심히 찍고 싶습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8-03-10 18:28

현실보다 더 현실감 있는 느낌입니다...잘 보았습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8-03-10 19:53

화석이 되어 버린 듯한 벽이네요. 좋은 사진 감사히 감상합니다.

김혜성/story님의 댓글

김혜성/story

08-03-10 20:47

문앞의 자전거에 시선이 고정됩니다.
매일 아침 입길 불어 손을 녹이고 자전거에 몸과 기대를 싶고 뛰어내려가는 모습이
그려지는것 같습니다.
멋도 모르는 초보지만 사진이 너무 좋아 글 남깁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08-03-10 20:52

손에 잡힐듯한..아련함.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8-03-10 23:27

진득한 질감이 죽음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최덕형님의 댓글

최덕형

08-11-10 09:38

옛날에 우리가 살던 그런 골목같아 정겹고 애환이 넘칩니다. 나도 한번 가서 무작정 걷고 싶습니다. 소주 한잔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