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7-04-16 23:08

"어제와 다르지 않은 오늘의 시작..." 그대로 묻어 있는 좋은 사진입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7-04-16 23:09

제가 저 Black Dog이 된듯한 느낌입니다
저 개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바다(강?)는 보이지않고
힘겹게 일하는 인간만이 서글프게 보이네여
제 스승에게서 늘 지적받는 이야기 "눈높이 사진을 찍어라."
바로 그 정석을 푸시는 듯한 사진이네여
오늘 한수 배웁니다

차명수님의 댓글

차명수

07-04-16 23:13

이현주님의 대부분의 사진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검정색 띠는 안 좋아 합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7-04-16 23:43

위에 차명수님께서 검정색 여백에 관한 글을 쓰셨네요...^^
쪽지로는 몇분께는 답변을 드린적이 있었는데, 검정색 여백에 관한 의견이 많으셔서 한번은 설명을 하고 넘어가려 합니다..

라이카클럽은 한컷씩만 사진을 게시하기 때문에 별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나 사실 저는 여러장을 한번에 올려서 이야기를 보여드리는 군사진 포스팅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연속적으로 여러장을 게시 할 때 에는 가로사진과 세로사진이 섞여서 게시하는 경우가 많고, 그런 경우에 사진사이즈에 일관성을 주는것이 보기 좋습니다.

그런이유로 저는 포토샵에서 사진을 리 사이징 할때에 항상 여백을 만들어 주고 있고, 사진에 따라 흰색과 검은색 중에 골라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장의 이어지는 사진중 한장을 라이카클럽 갤러리에 게시합니다.

이정도면 설명이 되겠는지 모르겠네요,, 설명드릴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동희님의 댓글

김동희

07-04-16 23:58

기분 상하지 않으셨을까, 서로 이해 관계에 있으신가
,하는 여러 추측들을 해보고 있었는데, 다시 들어와보니..
현주님의 포용성에 추천합니다에 체크하게 됐고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만약 저라면 어땠을까요? 편협한 마음만 앞서는 제 자신이 아른합니다.
현주님의 '설명드릴 기회 주셔셔 감사합니다' 하는 마지막 문장에
오늘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저를 생각할 수 있게 생각을 주신 현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윤종현님의 댓글

윤종현

07-04-17 00:54

사진이 점차적으로 넓어지기에 사진속에서 이야기가 있는 듯 합니다.
검은개, 흰객....갑자기 저는 브레송 할아버지 생각이 났습니다.
있잖아요! 흰개 검은개가 나오는 18금 사진... ^^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차명수님의 댓글

차명수

07-04-17 02:01

아하 그렇군요. 사진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설명도 감사합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7-04-17 08:40

잘 들 올라가셨나요?! 경황이 없었지만 무척 반가웠습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07-04-17 11:34

..................!

김찬님의 댓글

김찬

07-04-18 14:29

!!!!!!!!!!!!!!!!!!!!!!!!!!!!!!!!!!!!!!!!!!!!!!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07-04-19 18:59

아~ 오랜만에 클럽 들어오는데...
여전히 사진 좋으시네요~

김형배님의 댓글

김형배

10-01-04 15:17

이 사진.. 정말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작품이라고 말씀드릴 수 밖에 없는..
이런 시선을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좋은 사진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