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채님의 댓글

임진채

06-12-01 17:05

카메라 잡은지 얼마 않된 현주님의 사진을 보노라면,
나는 그 숱한 세월을 사진 찍으러 간다고 집 나와서 소주만 마셨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술적 감각은 타고 난다지만, 어지간 하면 선배들 기 너무 죽이지 마슈^^

참 좋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12-01 17:29

아.하.하. 선생님,, 왜이러시나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두장은 한홍배 선생님 단풍 사진 오마쥬에요..^^
구성이 똑같잖아요..따라하기^^ 한달 내내 갤러리에 올라오는 한홍배 선생님의 판타스틱한 단풍사진을 열감하다보니 어느새 흉내내고 있더라구요..ㅋㅋ
제가 그린 저만의 단풍사진은요,, 오늘 밤에 올려볼려구요..두둥~~ ㅋㅋ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6-12-01 17:44

아놔, 그래도 임진채님은 술이라도 드셨죠.
전 술도 안마셨는데 왜이러는지 몰라요.
현주님 오늘 밤 올릴 시간을 빼앗아 버릴까 봐요. 못올리게스리....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12-01 21:02

예쁜 색감이 선배님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나봅니다.
저도 잘 보았습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06-12-03 01:55

같은 소재를 찍어도 늘 다르게 나타나지요...
좋은데요.....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07-01-06 04:03

사진속에 또 한장의 사진이 들어있네요...
색감도 좋지만 왼편 하단의 여백이 숨을 쉬게 해 줍니다.
가지의 선이 살아있어 더욱 완성도가 높습니다. 농담도 잘 표현 되었구요...
좋은 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