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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이야기

이현주 Film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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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6-11-07 06:28
  • 조회555
  • 댓글8
  • 총 추천9
  • 설명충무로 액자집 강아지. 문앞에 쭈그리고 앉아 이 아이가 가게 안에서 서성이고 있는걸 보고있으면 아이도 이렇게 문앞에 나와 날 보고 앉는다.
    둘이 몇분이고 이렇게 마주 보고 앉아 조용히 서로의 눈을 들여다 본다.
    오늘은 문을 열고 들어가 볼까... 들어가 아이의 목덜미를 끌어안아줄까.
    하고싶은 이야기라도 있었다는 듯이...
추천 9

댓글목록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좌측 아래 이미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있군요..(산만 하다고...ㅋㅋ)..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어제 저두 이녀석 만났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ㅋㅋ 안승국 선생님,,눈 너무 좋으신거 아니세요.
저도 말씀 하셔서 이제야 봤네요.
산.만. ㅋㅋㅋ

김찬님의 댓글

김찬

이놈 참 근사하게 생겼지요....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보다봄...아래 액자집에 있는 놈이군요.
근데... 저 친구 다른 사람들하고도 눈 마주치고,
오래 오래 있습니다^^

오래전에 저 친구 찍은게 있네요.
http://leicaclub.net/gallery/showima...user=1949&pp=6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아, 저 분....산신령 같은....자기 사진 찍고 가는 사람들을 늘 안스런 표정으로 보던...
사람 나이로 서른 몇 쯤 된....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앗..이 분위기 머죠?
저 아이랑 저랑 친하게 지내는걸 다들 질투하시는 거 같은데요,,ㅋㅋ
네,,전 이제 막 알고 지내려 하고 있어요.ㅋㅋ
최주영선생님,,역시 카리스마 넘치는 사진이네요.^^
임규형 선생님,, 이거 M3로 찍은거예요..^^ ^^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그녀석 참 근사하게 생겼습니다... 영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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