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대s님의 댓글

손영대s

06-10-23 23:28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좌측의 하얀 여백은 어떤 의도를 가지고 넣어주신건가요?
파노라마인줄 알았는데 아니라 궁금해서요..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10-23 23:31

의도는 없구요, 액자에 사진을 넣는다는 생각으로 배치한거예요.
비 대칭으로 여백을 두는 액자가 좋아서요.
아..그렇게 물으시니 민망해집니다..^^:::

하이쿠와 흰 여백,, 어울리지 않아요? 쿨럭~ ㅋㅋ

김찬님의 댓글

김찬

06-10-23 23:39

왈칵 쏟아져 버릴것 같은.....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6-10-24 02:41

바다처럼 너른 마음. 나의 오만함과 편협한 마음 마저 포용하고 화장시켜 버릴수 있는 그런 너른 마음을 생각하여 봅니다. 교훈이 있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강연준님의 댓글

강연준

06-10-24 06:06

저녁포구, 배들은 말이 없군요. 어디 나올 생각 같은 것 하지 않고...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6-10-24 08:22

외국 어디 포구를 보는 듯 합니다. 흑백이지만 저녘무렵이리라 추측도 되고요. ^^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10-24 09:52

저번에 칼라로 올렸던 곰소항 낙조입니다. 이번엔 흑백으로 찍어둔걸 올려봤어요.^^
배 뒤로 보이는 텐트들은 회 센터의 뒷쪽인데요, 저녁빛이 온통 세상을 화장시켜놓아
베네치아 못지 않았답니다.^^

강연준님,, 댓글이 하이쿠 같아요.ㅋㅋ

전이안님의 댓글

전이안

06-10-24 21:59

아니~~ 작품하나 건지셨네요!!
그리고 좋은곳은 혼자 다 누비고 다니싶니다? ^^
아으 여행가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