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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이현주 Film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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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6-11-03 07:24
  • 조회397
  • 댓글6
  • 총 추천13
  • 설명늙어가는 토요일 오후의 빛이 담쟁이 사이로 강한 팔을 뻗쳐 나를 그 앞에 불러 세워 놓는다.

    - 동국대
추천 13

댓글목록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오히려 눈이 부실정도로 환하고 뜨겁습니다.
아스라히 사라져 버릴 오후의 빛이라 그런건가 ...
그 자리에 증인으로 있으셨네요.

이 정희님의 댓글

이 정희

훗~
증인이라는 말에 한표네요.
그런데 사실 사진으로 찍히기전엔 저리 아름답진 않았겠죠?
뷰파인더를 통해서 본 저 장면은 얼마만큼의 빛이 들어왔을까? 궁금해요.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아무것도 안보이고 goldmine색의 빛만 보였어요, 뷰 파인더 안으론.
나머지 벽과 담쟁이는 그냥 까맣게 쉐이드였구요.
저는 그런 장면들을 너무 많이 좋아해요. 뷰파인더안으로 그런 빛이 가득 차는 피사체를 만나면 아무 생각없이 막 셧터를 눌러대곤해요..병적으로 ^^
어제 올렸던 운동장 사진도,, 비슷한 상황이였어요. 역광, 강한 빛, 치열하게 파고드는 빛..그런것들에 엄청나게 매혹당한답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이걸 찍는 장면을 잡은게 있는데...ㅎㅎ
일찍 봤으면 옆자리에 그 그림을 올렸어도 좋았을텐데...
남은 그림 만들때 테러만 하고 있었으니... ㅉㅉ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직무태만 이신거죠.. 선생님 그림 목놓아 기다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이 정희님의 댓글

이 정희

아...그렇군요.
그런 상태로 보여지는 상황에서 셔터를 누를수 있는 용기가 생기려면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하나요?
요즘 현주님 사진 너무 감각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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