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6-10-03 23:56

이게 해파리군요. 죽은 해파리. 가만 생각해 보니 이름이 재밌지요 궁금하기도 하구요. 해(바다) 파리(fly)...
무르도 해파리 냉채 좋아 하는 가 보네요...갑자기 해파리 냉체가 먹고 싶어집니다. 꿀꺽.
글거운 명절 되시길...

김찬님의 댓글

김찬

06-10-04 00:17

저도 처음보고 무척 신기해 했는데,
무르도 처음보나 봅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손지훈님의 댓글

손지훈

06-10-04 00:36

왜 저는 해파리를 보면 외계인 생각부터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무르가 산 해파리에게 쏘이지 않아 다행입니다.
교감이 무사히 끝나서...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10-04 09:20

아..명절 분위기가 넘쳐 흐르네요..오늘 출근길에 올림픽도로는 정말 한산하더군요.
올 추석연휴는 날씨도 좋고 휴일도 길어서 정말 연휴의 분위기가 한층 더한것 같아요.
다들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배탈나지 마소서...ㅋㅋ(전 항상 배탈..ㅋㅋ)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06-10-04 09:23

잘못하면 무르의 입이 아플수가 있지않나요..
죽은건 상관없나 ^^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6-10-04 10:50

저도 손지훈님과 같은 생각....^^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10-04 11:01

다들 무르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나쁜 엄마인가봐요..저 장면을 보며 그런 생각은 전혀 떠오르지 않았어요.ㅋㅋㅋ. 단지 지금 생각해보니,,,그날 이후로 무르가 자도 너무 잔다는 의혹이...ㅋㅋㅋ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6-10-04 11:59

이 사진 속에서 무르 ... 왠지 아주 멋져 보입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6-10-04 13:21

개 한 마리에 지나지 않지만,
무르는 꽤 사람에 못지 않은 대접을 받고 사는것 같습니다.

원행에 동행한 것이며, 철에 따라 옷을 갈아입은 모습,
그리고 사진에 자주 찍혀서 주인의 이야기를 풀어주는 배우같은 모습 등등...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6-10-05 16:45

해파리는 죽어도 쏘일 수 있습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해파리의 생태에 대하여 인터넷에서 찾아 보시죠... 태생과 성장과정을
찾아 보면 이해할 수 없는 생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