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6-08-29 21:02

이쁜 무르를 너무 코너에 몰았군요. ^^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6-08-29 22:02

녀석 이제보니 어깨가 떡~벌어졌군요... 혹시 여자개인가요?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6-08-29 22:52

무르 자전거 다리탑 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각자의 자리에 편안히 자리하고 있어 사진이 좋아 보입니다.
오늘의 무르는 다 큰 어르신의 풍채입니다. 점잖은 무르... 드디어 무르가 무르 익어 가는 가 봅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6-08-29 23:05

앞다리는 의젓, 뒷다리는 귀차니즘....^^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08-29 23:07

올림픽대교 가운데에 욕심을두다 무르를 너무 구석으로 몰았어요. 흑흑.
나쁜 엄맙니다. 그러고 보니 다리 가운데 도막을 좀 포기했으면, 무르도 길도 좀 더 넉넉하게 들어왔을텐데..하고 후회가 되네요^^

무르는 남자아이지만, 제가 맨날 이쁜 기집애라고 불러줍니다.ㅎㅎ
어깨는 사실 가냘프고요, 대신 사냥개답개 흉곽이 매우 발달했어요. 허리는 또 잘록한데
불룩한 가슴을 보고 사람들이 뚱뚱하다고 말하곤 해서 제 가심이..흑흑.

이효성 선생님,,,간신히 세번의 복날도 무사히 넘겼는데,,무르 익다니요..익다니요..
절대 아니되실 말씀이십니다.ㅋㅋㅋㅋ

아..제가 일명 "마님다리"라고 불러주는 자세로 앉았네요.ㅎㅎㅎ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6-08-29 23:51

현주님 긴장을 풀지 마세요. 아직 여름이 다 지나간 게 아니지요... ㅎㅎㅎ
걱정 마세요. 전 그거 몬합니다. 아니 끊었십니다. 그리고 여기선 그거 하면 거기 갑니다 콩밥 먹는 데... 근데 무르의 뜻이 궁금해지네요...

김찬님의 댓글

김찬

06-08-30 01:32

쟤네들이 달리면 한속도 하는데...
끈을 놓아 주신걸 보니 현주님 자전거 실력도 대단하신가 봅니다...

그런데 암만 생각해도 못따라 가실것 같은데...
코카스파니엘 최고속도가 얼만지 혹시 아세요...?

개체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포인터보다 빠르던데.....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08-30 09:41

'사랑한다'는 뜻의 옛인도말 (산스크리트어)로, 진심을 담아 지어준 이름이예요.^^

김찬 선생님,,저 자전거 보이시죠? 싸이클 아니고 바구니 달린 자전거. 저걸로 제가 달리면 얼마나 달린다고..(사실 무섭게 달립니다^^) 무르를 따라잡겠어요.ㅎㅎ. 달릴때는 무르는 바구니에 탑니다. 볼만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