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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상 Film 흑백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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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8-03-1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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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주희와 일요일 오후마다, 수원의 의료센터에 계신 할아버지를 보러 갑니다. 저희 대가족 모두가 어려워하는 할아버지를, 주희는 너무 좋아 어쩔줄을 몰라합니다^ ^ 손을 만지고 얼굴을 꼬집고^ ^;; 웃으실 여력도 없으신 할아버지의 입가도 주희가 오면 미소가 머금습니다.
오래 오래 사세요~~ 증증손주까지 보셔야죠~^ ^
필름 카메라
| 카메라 | M7 | 렌즈 | rigid |
|---|---|---|---|
| 필름 | 400tx | 스캔 | 400tx |
추천 10
댓글목록
김기환★님의 댓글
김기환★
저희 돌아가신 할머니 말씀이 원래 아들보다 손주가 더이쁘시다고 하시더군요...
거기다 증손주니 제곱x제곱이니... 오래오래 건강히 사셔서 증증손주는 제곱x제곱x제곱
이니... 선배님보다 한 8배 정도 이뻐하실듯합니다^_^
김희태님의 댓글
김희태
손주의 모습을 지극한~ 눈길로 바라보시는 할아버지의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그래서 세상은 때론 우울하기도 하지만 아름답다,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아름답네요.^^ 주희가 가족의 의미를 아는 걸까요?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이 사진 잘 보관했다가, 주희가 큰 다음에 보여주세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재성님의 댓글
최재성
이런 따뜻한 사진이 기억에 더 오래남고, 소중한것 같습니다....
참 아름다운 모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