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8-07-28 14:24

의미있는 글,사진..잘 보았습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08-07-28 14:47

자장면만 그렇겠습니까...
가장 큰 가슴않이는 인간에게서 저 자장면과 같이 버려질때이겠죠..
좋을땐 한없이.... 그러다가도 새로운 자장면이 나타나면.....
의미있는 사진 잘 감상합니다...

매운자장이 먹고싶어지네요...ㅋㅋㅋ

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

08-07-28 21:06

인과응보와 자장면의 관계를 사진으로 보여주시는 군요.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08-07-29 06:48

울 동네 천하물만두 짜장면이 꽤 맛있습니다.
그런데 이집 영업방침이 조금...
가서 먹으면 4,000원인데
배달 시키면 3,500원입니다.
요즘 가격이 올랐는지 모르겠지만
배달이 500원 더 저렴합니다.

우리 집으로 배달 온 짜장면 그릇은 깨끗이 씻어서 줍니다.
물론 제가 씻는 것은 아닙니다만...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08-07-29 10:46

다방 커피도 배달하면 조금 더 싸지요?
자리값이 빠져서 그렇다는데 인건비는 생각 안하는가 봅니다.
그런데 그게 역사가 깊어서 인건비가 싸서 인건비를 아무도 거론 안하던 시절의 얘기인데...
중국집에서는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종업원을 고용한다는데 그게 몇 년전 월급이 150만원정도
였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창피하다고 이 일을 잘 안하려 든답니다.

집에 배달되어 온 그릇은 저도 씻어 주는 편입니다.(저는 직접 합니다.)
사무실에서 먹은 그릇도 가급적 깨끗하게 처리해서 휴지와 나무젓가락은 사무실 휴지통에 버리고
남은 음식물은 한 그릇에 모아 비교적 께끗하게 정리한 후 내용물이 보이지 않게 완전히
신문지나 비닐로 싸서 살짝 테이핑까지 합니다.

과거 알루미늄 카메라백을 메고 다닐 적에는 철가방으로 오해받은 적도 있어서
신경(?)을 많이 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