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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최승욱 Film 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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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10-05-02 08:20
  • 조회702
  • 댓글1
  • 총 추천2
  • 설명인적 드문,
    한적한 골목길에서 만난 아이들.
    반가운 마음에 셔터부터 누르고서
    유심히, 찬찬히 보니 흠뻑젖어
    옷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네 친구가 영도 앞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오는 길이라고 하네요.
    햇살은 봄인 듯 싶었지만
    매서운 바람은 수영을 하기엔
    아직 이른,
    쌀쌀한 5월의 첫 날.
    친구들은 더 기다릴 수가 없었나 봅니다

    하루 종일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재미난 게 뭔지, 제대로 노는 게 뭔지
    진짜 친구란 게 뭔지
    제대로 알기나 하는 건지
    걱정스럽고 안쓰러운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너무 달라..
    너무 건강한 모습이라..
    아이들의 모습에 절로
    미소 지어지더군요.
    "우리 친구 아이가"..
    [친구] 속 그 친구들이 생각나는 건
    저만은 아니겠죠? ㅎㅎ

    P.S> 그나저나 감기에 걸리진
    않았나 괜히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영도 절영로에서..

필름 카메라

카메라 렌즈 50mm
필름 160vc 스캔 160vc
추천 2

댓글목록

이재유님의 댓글

이재유

좋은 사진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아무래 세상에 아이들을 다그쳐도 그들 나름의 세계가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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