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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먼길 바라보다
그만 길가 풀섶에 앉는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3 DS | 렌즈 | elmarit 28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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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tmx 100 | 스캔 | tmx 100 |
댓글목록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호젓하게 걷기 참 좋은 길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가는 것을 허락한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히 잘 봅니다.
님의 댓글
....
이외수님의 명상 수첩에 적혀 있던 글이 생각 납니다.
길은 떠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돌아오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
...
험난한 길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버리는 일에 즐거움을 느끼고
평탄한 길을 선택한 인간은
길을 가면서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일에 즐거움을 느낀다.
전자는
갈수록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후자는
갈수록 마음이 옹졸해진다.
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
낯선 곳을 한없이 혼자 걸으면 나도 없어지고 길도 없어지고 다만 걷는 그 경험 자체만이 인식되는 때가 있습니다.
혹자들은 그것을 자연과 하나가 되었다 라고 하고 혹자들은 道를 통했다고 합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그러고 보니 길을 참 많이 찍으시는 것 같습니다.
물길.. 산길.. 오솔길.....
그 길 끝 너머에 어떤 세상이 펼쳐져 있을지, 아니 별다른 세상이 없다해도 굽은 길 자체가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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