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07-10-12 17:57

외할머니..듣기만 해도 정감이 가는 단어죠...
외할머님 뵌지가 언젠지..이번주 일요일은 한번 가서 뵙고 와야 겠네요..
손현님 덕분에 잠시나마 잊고 있었던 그분의 품이 생각나네요 ..고맙습니다.

윤종현님의 댓글

윤종현

07-10-12 22:42

가족의 이런 모습을 사진으로 찍고 포스팅 하는 그 자체만으로
손현님의 감성과 가족에 대한 사랑은 너무나 큰 것 입니다.

가족사진 만큼 강한 사진은 없다는 것이 저의 주관이지만
위의 그림은 사랑의 사진입니다.

언젠가 저의 어머님도 저렇게 될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픔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추천한방 날려보냅니다.

박경삼님의 댓글

박경삼

07-10-12 23:02

사진 좋습니다.
미화시키지 않은 작가의 시선이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