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기님의 댓글

김윤기

08-06-03 17:33

사진 감사합니다.
라클에 거리사진 아주 잘 하시는분들이 요즘 정작 중요한 작업을 안하시는듯 해서 답답합니다.

김윤기 올림

사진 감사합니다.<br /> 라클에 거리사진 아주 잘 하시는분들이 요즘 정작 중요한 작업을 안하시는듯 해서 답답합니다. <br /> <br /> 김윤기 올림

김윤기님의 댓글

김윤기

08-06-03 17:35

추천 잊어서 다시 합니다.

추천 잊어서 다시 합니다.

lee ju yeon님의 댓글

lee ju yeon

08-06-03 18:03

이들도 같은 대한의 아들들인진데...

이들도 같은 대한의 아들들인진데...

손영대s님의 댓글

손영대s

08-06-03 18:31

시절이 시절이라..이쁘게 보이진 않네요..^^;;;;

시절이 시절이라..이쁘게 보이진 않네요..^^;;;;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08-06-03 18:36

사진 잘 봅니다...

사진 잘 봅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8-06-03 20:47

"현...어디있어??"
현을 찾고 있습니다.^^
사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현...어디있어??"<br /> 현을 찾고 있습니다.^^<br /> 사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장지나c님의 댓글

장지나c

08-06-03 21:11

윤기님 말씀에 초공감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현님의 사진이 더 반갑네요.

음... 전요... 사진 찍는 사람들의 일은 의료봉사단과 같다 생각 했었거든요. 이쪽 저쪽 나뉘는게 아니고요... 지인중 몇분이 의료봉사단으로 거리에 나가고 계신데 시위에 참여하신 분중 응급환자가 발생했나봐요. 응급심폐소생술이 필요하단 얘기에 삼청동 쪽으로 가려하는데도 길을 열어주지 않았다고 한탄 하시더라구요. 적군이건 아군이건 상관없는 적십자 기본강령도 모르는 거 아니냐고. 자기와 같은 옷을 입지 않으면 다 적이라 생각하는 거 같았다고. 휴...

덕분에 내 나라, 뒷세대에게 나는 어찌해야 좋을까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윤기님 말씀에 초공감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현님의 사진이 더 반갑네요. <br /> <br /> 음... 전요... 사진 찍는 사람들의 일은 의료봉사단과 같다 생각 했었거든요. 이쪽 저쪽 나뉘는게 아니고요... 지인중 몇분이 의료봉사단으로 거리에 나가고 계신데 시위에 참여하신 분중 응급환자가 발생했나봐요. 응급심폐소생술이 필요하단 얘기에 삼청동 쪽으로 가려하는데도 길을 열어주지 않았다고 한탄 하시더라구요. 적군이건 아군이건 상관없는 적십자 기본강령도 모르는 거 아니냐고. 자기와 같은 옷을 입지 않으면 다 적이라 생각하는 거 같았다고. 휴... <br /> <br /> 덕분에 내 나라, 뒷세대에게 나는 어찌해야 좋을까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08-06-04 01:47

지극히 슬픈 댓글이군요...
시절이 시절이라, 더 측은하게만 보입니다. 제 눈에는...
군중들 앞에서 스포트 라이트 받으며 웅변을 토하는 사람만 이쁘게 보이십니까..!

사진에서..
장난감 병정처럼 보일 수 있는 저 젊은이들 이지만
성숙한 나라의 일꾼으로 커가는 힘든 과정에 있습니다.

님의 댓글을 보고, 사진을 보고, 저들의 어린 얼굴과 경직된 표정을 보고...
다시 댓글을 보면서.....
님이 여신 글타래에 동참해서 고민하고 토론한 제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지는군요.

님의 글에 항상 붙어다니는 '애정어린 시선' 이란 말이 무색해지는 순간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편협한 망원보다는 광각에 눈이 가더니 요즘은 50mm가 좋네요.
손 현님의 rigid 에 담긴 왜곡 없는 좋은 사진들.. 잘 보고 있습니다. ^^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손영대s</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시절이 시절이라..이쁘게 보이진 않네요..^^;;;;</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br /> 지극히 슬픈 댓글이군요...<br /> 시절이 시절이라, 더 측은하게만 보입니다. 제 눈에는...<br /> 군중들 앞에서 스포트 라이트 받으며 웅변을 토하는 사람만 이쁘게 보이십니까..!<br /> <br /> 사진에서..<br /> 장난감 병정처럼 보일 수 있는 저 젊은이들 이지만<br /> 성숙한 나라의 일꾼으로 커가는 힘든 과정에 있습니다.<br /> <br /> 님의 댓글을 보고, 사진을 보고, 저들의 어린 얼굴과 경직된 표정을 보고...<br /> 다시 댓글을 보면서.....<br /> 님이 여신 글타래에 동참해서 고민하고 토론한 제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지는군요.<br /> <br /> 님의 글에 항상 붙어다니는 '애정어린 시선' 이란 말이 무색해지는 순간입니다. <br /> <br /> <br /> <br /> 나이가 들수록 편협한 망원보다는 광각에 눈이 가더니 요즘은 50mm가 좋네요.<br /> 손 현님의 rigid 에 담긴 왜곡 없는 좋은 사진들.. 잘 보고 있습니다. ^^

정성시님의 댓글

정성시

08-06-04 22:30

용기있는 사진 잘 봤습니다.

용기있는 사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