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우님의 댓글

오창우

09-01-03 23:20

폐가이지만 그리 음산하지않고 포근하기까지합니다..^^
부드러운 톤이 참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9-01-03 23:23

한 가족의 따뜻한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을 가옥이 피폐한 농촌현실을 반영하듯
무성한 잡초와 함께 이젠 온기마져 식어 버렸습니다.
이곳에 다시 두런두런 이야기 소리가 들려울 그날을 기대 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9-01-04 00:18

폐가라고 하지만 그래도 정이 가는 정경입니다.
계조도 좋고 톤도 부드러워 좋습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9-01-04 15:30

마음의 폐허가 더욱 심각한 문제이더군요.
자연은 왔다가 자연으로 돌아가는데...
폐가를 통하여, 제 자신의 모습을 투영해봅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9-01-04 16:55

무성한 잡초들이 참 쓸쓸하게 느껴집니다..
흑백계조가 참 좋으네요 ^^
멋진 사진 잘 감상합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9-01-04 19:19

시골의 저런 폐가.. 지나 칠 때 마다 공연히 마음이 찡 하더군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09-01-04 20:39

이제까지와는 조금 다른 풍의 사진...하지만 흑백사진만이 줄 수 있는 느낌이 가득 배인 사진입니다..잘 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