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이야기 - 6
조성욱 Film 칼라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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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09. 1. 10.
섬진강은 하동읍을 감싸안고 흐르고
긴 겨울잠에서 깨는 봄이면 수 많은 사람들의 생활 터전으로...
다음 이야기는 섬진강변으로...
.
필름 카메라
카메라 | 호스만 612 pro | 렌즈 | 65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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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400 TMY / 자가현상 | 스캔 | 400 TMY / 자가현상 |
추천 8
댓글목록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굽이도는 섬진강 하류에 자리한 하동의 자태가 참 아름답습니다.
저기 송림도 보이는군요.
처 이모가 저기에 살고계셔서 예전에 가끔 찾았던 곳입니다.
재첩이 한창일 때 가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어려운 주제를 선정하시고, 좋은 작품들로 갤러리를 풍성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굽이쳐 흐르는 섬진강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게 잘 담으셨네요 ^^
멋진 사진 감사드립니다..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격하지 않고 완만히 굽이쳐...부드럽게만 느껴지는 섬진강...그 어머니의 탯줄 같은 섬진강의 자애로움을 봅니다...감사합니다..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옆자리의 사람과 얘기나누듯 힐끗힐끗 차를 타고 돌기만 했는데
이렇게 내려다보는 섬진강은 눈을 보고 대화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사람의 속내를 조금은 알 것 같은..그런 느낌..
이해정님의 댓글
이해정
유연하게,소리없이 흐르는 섬진강에 연작,
하동읍을 고즈넉히 감싸고 있네요,참 멋지네요....^^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이렇게 큰 굽이로 돌아흐르는 강물도 비행기에서 보면 실타래처럼 보이더군요. 사람들이 산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