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9-01-18 17:57

최참판댁이 크긴 상당히 크네요 ^^
흑백계조가 참 좋습니다..

천형기님의 댓글

천형기

09-01-18 18:43

시선의 방향을 한 곳으로 몰아가는 독특한 앵글....
빛이 어우러져 최참판댁의 영화를 대변해주는듯 합니다..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09-01-18 20:03

예전에는 최씨가문에 부자가 많았던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광주에도 최부지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 어렸을 적에는 참 으리으리한 대궐같은 한옥이었습니다. ^^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9-01-18 21:08

좋은 기억이 다시 떠올라 잎가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봄날에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것 같은데, 다시 찾고 싶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9-01-19 13:56

하동의 최참판댁은 가상의 집안입니다.^^ 강선생님... 고가도 소설때문에 신축했지요... 그나저나..
섬진강 바람도 쐬고... 하동으로 한 번 가야할텐데... 악양벌에 한나절... 돌아다니고 싶어집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