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잦은질문모음
  • TOP50
  • 최신글 모음
  • 검색

Gallery

HOME  >  Gallery

Gallery

저무는 하루

양진구 Film 흑백

본문

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8-11-19 23:38
  • 조회747
  • 댓글7
  • 총 추천7
  • 설명2008. 10 中国新疆省塔城市也门勒乡草原

    초원에 석양이 진다.
    부지런한 목동은 이미 양때들을 안전한 울타리로 몰았고

    그리고 노모는 구운 빵과 따뜻한 밀크차를 내어 놓는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바르낙 iiia 렌즈 5cm 니켈엘마, yellow
필름 tmax100, ilfotec lc29(1:29) 스캔 tmax100, ilfotec lc29(1:29)
추천 7

댓글목록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이렇듯 고즈넉한 초원에서, 그것도 목동의 집에서 하루 머무를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갑자기 알퐁스 도테도 생각나구요....^^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밀레의 그림 생각이 납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손현님의 댓글

손현

정말 클래식한 그림같은 느낌이네요.
한 낮의 고단했던 노동도
노모의 구운 빵과 따뜻한 밀크차 한잔으로 가실 듯 합니다.

황기원님의 댓글

황기원

사람이 없어도 사람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해가 아득해지는 것을 보니..

정말 저무는 하루가 맞습니다. ^ ^

이상영님의 댓글

이상영

아주 오랜 시절로 돌아간 듯한 풍경입니다.
그 속에 내뿜는 이 아스라함은 또 뭔지...
참 좋습니다.

원매근님의 댓글

원매근

제 침대같은 풍경이군요. 저녁때면 언제나 아침과 같은 풍경 그대로인...

쪽지보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
닫기
Forum
Gallery
Exhibition
Collection
회원목록
잦은질문모음
닫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