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하루
양진구 Film 흑백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2008. 10 中国新疆省塔城市也门勒乡草原
초원에 석양이 진다.
부지런한 목동은 이미 양때들을 안전한 울타리로 몰았고
그리고 노모는 구운 빵과 따뜻한 밀크차를 내어 놓는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 바르낙 iiia | 렌즈 | 5cm 니켈엘마, yellow |
---|---|---|---|
필름 | tmax100, ilfotec lc29(1:29) | 스캔 | tmax100, ilfotec lc29(1:29) |
추천 7
댓글목록
이현주님의 댓글

이렇듯 고즈넉한 초원에서, 그것도 목동의 집에서 하루 머무를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갑자기 알퐁스 도테도 생각나구요....^^
하효명님의 댓글

밀레의 그림 생각이 납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손현님의 댓글

정말 클래식한 그림같은 느낌이네요.
한 낮의 고단했던 노동도
노모의 구운 빵과 따뜻한 밀크차 한잔으로 가실 듯 합니다.
황기원님의 댓글

사람이 없어도 사람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