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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구 Film 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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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8-11-21 03:20
  • 조회921
  • 댓글4
  • 총 추천4
  • 설명2008. 10

    초원에서 방목을 하는 유목민들이 겨울을 나는 집.

    광활한 초원에서
    한 겨울 매서운 시베리아 북풍을 막아 주는
    토벽의 두께는 어른 몸통보다 더 두껍다.

필름 카메라

카메라 바르낙 iiia 렌즈 5cm 니켈엘마, yellow
필름 tmax100, ilfotec lc29(1:29) 스캔 tmax100, ilfotec lc29(1:29)
추천 4

댓글목록

강인상님의 댓글

강인상

저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이 참 따뜻할 것 같습니다.

아득한 햇살의 느낌이 좋습니다.

Jeongmin Kim님의 댓글

Jeongmin Kim

우와! 너무 좋아요. 겨울... 너무 따스한것 같아요.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저의 시선을 붙잡고 놓아주질않는군요!

참 좋습니다!

최병국님의 댓글

최병국

특이한 창문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역시나 이국적인 곳의 그것이었군요.
창문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참 느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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