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뽑기
정인모 Film 흑백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유진이가 이번에는 집에서 뽑겠다고 나선다.며칠 전 오빠가 집에서 이 뽑는 장면을 지켜 본 후 그것 조차도 부러웠나보다.시작하며 뭐에 겁을 먹었는지 갑자기 번복하며 울기 시작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엄마의 어설픈 한번의 시도가 실패로 끝나며 유진이는 울음보를 터트리고 만다. 바로 이은 깨끗한 공격 한판과 함께 빠져 나온 하얗고 자그마한 젖니
필름 카메라
카메라 | mp | 렌즈 | rigid |
---|---|---|---|
필름 | shd/rodinal standing dev. | 스캔 | shd/rodinal standing dev. |
추천 5
댓글목록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남 우는 데 웃으면 안되는데…
웃음을 참을 수가 없네요.^^
참 리얼하게 잡으셨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이 사진 포스팅한 그대로 연속해서 인화하셔서 액자 만들어 꼭 보관해 두세요...
아침이 유쾌해 집니다.
조은주님의 댓글
조은주뽑은 이..지붕위로 던져야 하지 않나요? ^^
리지환님의 댓글
리지환
아주 어릴 적, 집에서 이뽑고 밖으로 던지며 까치 부르는 노래를 외치곤 했습니다.
날아가는 이가 어느 순간 갑자기 보이지 않으면 눈에 보이지 않는 까치가 정말로 이를 물어갔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아이는 많이 무서웠겠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추억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