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러지는 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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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녹슬어 먼저 쉬고있는 그네를 보며,
태우기엔 버겁게 느껴지는 나를 보며,
문득 어딘가에 숨어버린 나의 동심은
언젠가 불러주길 바라며
숨죽여 가만히 기다리고만 있는것일까...
3.5F Xenotar Fuji Neopan 400 4870
필름 카메라
카메라 | 렌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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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스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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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인국님의 댓글
이인국
메마른 성인의 이성에 감성의 단비를 내려 주시는 것 같습니다.
사진과 글을 보니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이런!!
우리의 아이들은 어디에서 노나...
주위의 어른들의 무관심 속에 방치되는 아이들의 공간..
쓸쓸한 풍경입니다
깊은 톤이 사진 속 스토리에 무게감을 실어 주는 듯합니다
사진 잘 감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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