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7-03-14 10:56

현실과 비현실이 함께 공존하는 듯 합니다.
거대한 재개발의 물결에 밀려나가는 애환이 서려있는 옛 주거지의
모습이 정말 생생합니다.

심재명님의 댓글

심재명

07-03-14 12:05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봤습니다.

정성시님의 댓글

정성시

07-03-14 13:31

위압적인 신축건물입니다. 세상이 더 나아지기라도 하는 모양인지......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07-03-14 15:35

최근 본 영화,
1번가의 기적이란 영화가 떠오르는군요.

님의 댓글

07-03-14 16:50

굉장하군요 3D보는것 같아요.
아주 멋집니다.^^

하종규님의 댓글

하종규

07-03-14 17:04

누구나 필름으로남겨두고싶은 장면이네요.

김기곤님의 댓글

김기곤

07-03-14 18:08

멋진 구성....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저도 고향길에 한번 들러 보아야겠습니다.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7-03-14 19:04

추천만 누르고 가기에는 너무 좋은 작품입니다. 곧 사라질 또 하나의 삶의 터전을 영원히 살려 두셨군요.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임영균님의 댓글

임영균

07-03-14 22:20

너무나...강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송명석님의 댓글

송명석

07-03-15 13:30

왠지 미래소년 코난이 연상되는데요.^^

멋진 사진입니다.

님의 댓글

07-03-15 23:12

정말 코난'류의 어떤 만화에서 본것같은 슬픈 미래의 풍경이 현실이 되었네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김만철님의 댓글

김만철

07-03-21 15:07

발전과 현실이 공존하는 느낌입니다.

최호혁님의 댓글

최호혁

07-03-26 14:49

하늘이 스산합니다. 사진의 힘이 사람을 움직이지는 못해도 마음은 움직이지 않을까.. 훌륭한 사진에 허접한 댓글..

배기웅님의 댓글

배기웅

07-05-08 03:46

지난 여름 오랫만에 한국에 들어가서 어릴적 살던 고향마을(?)을 찾아갔었습니다.
마치 저 사진 속의 모습처럼 변해 있더군요. 제가 살던 집은 폐가로 변해 있었고 동무들과 뛰놀던
공터는 쓰러진 건축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가재와 물고기 잡는다며 여름마다 뛰어들던 개천은 말라버렸고 푸르른 녹색이 특히나 인상적이던 뒷산의 나무들마져 을씨년스레 보였습니다.
그곳엘 운전하며 찾아가는 1시간가량의 시간동안... 기쁘고 슬펏던 소중한 옛추억들을 되뇌이며 혼자 입가에 미소를 지었었는데... 추억속의 소중한 옛마을은 사라지고... 그곳엔 "은평뉴타운"이라는 글씨만 남아 있었습니다.

김웅범님의 댓글

김웅범

07-07-04 18:41

멀리 괴물이 닥치는대로 부수면서 달려오는것 같네요.

곽광현님의 댓글

곽광현

07-08-15 02:28

아쉬움이 담겨 기억에 남을 사진입니다.

李炯根님의 댓글

李炯根

08-01-15 16:36

한때는 한센씨병 환자들의 마을이었던 곳인데요.....
이제는 호화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네요.

최경근님의 댓글

최경근

08-11-26 09:47

다시봐도 좋은 작품입니다.
잊혀진 마을 생각도 나구요....
이제 자취조차 찾아 볼수도 없지만........

문병천님의 댓글

문병천

09-04-28 09:10

예전 전시회에서 보았던 사진 이제 보아도 좋습니다.

양종하님의 댓글

양종하

11-07-22 19:03

아파트는 성과 같고 크레인은 그곳에 설치 된 위협스러운 무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