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님의 댓글

최재성

05-07-04 10:07

아름답습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5-07-04 10:10

녹색 풀과 갈대,허물어져가는 건물,그리고 스치는 바람에도 마음 둘곳 몰라 수줍어 하는 꽃잎들, 멋진 풍광입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07-04 11:09

월곶이라 하면, 강화도를 말하는것인가요? 저도 혼자 차를 몰고 강화도를 돌아다녀보기는 했어도 이런 모습은 보이지 않더군요. 제 눈에는 보이지 않았겠지요. 이런류의 풍경사진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음에도, 박용철님의 사진은 현실의 세계가 아니라 이상화된 관념속의 낙원을 보는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눈이 시리고 가슴이 아릴 정도로 아름답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5-07-04 11:18

오늘 라클캘러리에 옛적 영화와 향수를 자극하는 작품들이 유독 많이 포스팅 되는게.. 감상자 혼자 만의 날씨 탓 인지?! ㅎㅎ .. 월곶의 염전은 세월의 흐름에 버림을 받아도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박선생님의 대상에 대한 애정어린 시선과 감성이 더하여 그러한가 봅니다. 항상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

장충기님의 댓글

장충기

05-07-04 15:26

저도 자주 가는 곳이지만 색다른 시각의 화면 구성이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사진 잘 보았습니다.
참, 이 지역명이 소래가 아닌가요? 월곶이라고도 하나...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5-07-05 09:09

김기현님 월곶은 소래염전과 도로 하나 사이를 두고 있는 염전으로 물길은 닿아 있습니다.^^*관심의 말씀주신 사우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