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11-04 17:34

입가에 시커먼 검뎅을 묻히며 콩튀기 해먹던 때가 생각납니다. 참 맛있었는데...
가을 막바지의 들 풍경이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5-11-04 18:23

콩밭과 서정이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단어가 만나는 곳에 이런 장관이 연출되는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5-11-04 18:39

참 좋습니다. 올리신 작품들을 항상 즐겨 보고 있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5-11-04 19:46

소위 말하는 풍경사진을 약간은 경시하는 겉멋이 이직 가지지 않은 저이지만,
박선배님의 사진은 한결같이 제 눈을 통해 제 마음에 짙은 그림자를 드리우는군요.
(바빠서 제대로 안부도 여쭙지 못하고 지냅니다.
어젠가 그젠가는 전화를 주셨던데 못받았더군요.)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5-11-05 05:27

위 임병훈님 이목사님 박 선생님, 사랑의 말씀들 감사 드립니다.^^*

ps/기현님 의 흙을 향한 마음은 단순한 그리움이 아닌,
확실한 믿음과 사랑을 품고 있기에 농촌 콩밭 풍경이
남 다른 의미로 비추어 지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
중국에서 돌아온 후 더욱 바뻐지신 기헌님의 소식 !
짝궁과 손을 마추는 연습 열심히 하여 성공 하시기를.^&^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5-11-05 05:33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뒷북이 되어버렸는데... 말씀대로 한편의 서정시 같습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5-11-05 06:29

너무 아름다워 콧등이 시큰합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