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걸님의 댓글

신재걸

06-03-17 10:34

겨울바다의 정취가 대단합니다.
잘 봤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6-03-17 11:05

나이 탓일까요?
박선배님이 올려주시는 풍경들은 그냥 아름답다, 보기 좋다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세월의 힘앞에 스러져갈 모든것들에 대한 연민이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누구나 알지만 스스로 받아들일 수 없는 것, 또는 받아들이지 않는 것들이 많지요.
그러나 자신에게 정직해지면 언제나 자명한 것은 내게도 또한 같은 무게와 힘으로 작용함을 알게 되는것같습니다.
(좋은 사진 보면 늘어나는 넋두리.......)

(언제 풍경출사에 한 번 데려가 주세요. 저도 그런 느낌을 호흡하고 표현해 보고 싶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님의 댓글

06-03-17 11:12

x-pan의 위용으로 촛대바위를 위시한 전경을 보니 색다른 느낌입니다
좋은 사진 즐감합니다

정충덕님의 댓글

정충덕

06-03-17 14:11

박용철님 사진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는 기쁨이 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그래도 저는 겨울호수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이곳에는 호수가 없어서 더욱 그런지 모릅니다.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06-03-17 20:38

어떻게 이런 색깔이 표현될 수 있는 건지 ......놀랍습니다.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윤종현님의 댓글

윤종현

06-03-17 23:08

김기현선배님 리플에 저도 동감을 합니다.
언제나 건강한 모습을 뵈었으면 합니다.
선생님의 좋은 작품을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