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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전주 완산초등학교 앞 문방구
45년 해방되던 해 부터 문방구를 해오셨답니다.
작년 여름에 찍은 사진인데, 그 해 가을에 소방도로 생기면서 철거될 지 모른다고 하셨는데...그 후로 사진 들고 찾아뵙질 못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5:05:02 23:3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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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200자 이상 글 등록이 안되어...댓글로 이어 씁니다.^^;;
아직도 박남정, 김완선, 최진실 브로마이드와 엽서가 먼지 뒤집어 쓴채 걸려있고, 45년 당시의 목재 진열대가 세월의 손 때로 번들거리며 건재하던 곳.
주인 어르신은 언론인으로 정년퇴임하셨다고 할머님의 자랑이 계속되고, 못이기는 척 방으로 안내해서 몇 십년도 더 된 브리태니커 백과사전도 보여주시고...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오래된 문방구를 바라보면서 비가 내리는 창가를 한번 쳐다봅니다...
오늘같은날엔 옛추억의 사진집을 꺼내봐야겠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하루라도 늦기전에 사진 전해드리세요.
최성규님의 댓글
최성규저 좀 데려가 주십시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우리 어린 시절 학교 앞 문방구 모습이 그대로 있네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나성범님의 댓글
나성범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늘 날에 괜찮을까... 싶네요..
지붕이랑.. 도로 턱이.. 그래 보입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좋은 구경했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윤재경님의 칼라사진을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님의 설명을 읽고 있자니 세월의 흐름을 되돌려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젊었을 적 홍천에서 군대생활할 때, 외곽초소 옆 점방이 딱 저랬더랬습니다.
제가 자주 이용했던 기억이 새롭군요..^^
이명재님의 댓글
이명재박남정..김완선 브로마이드... 듣기만해도 향수에 젖네요.. ㅎㅎ
최언숙님의 댓글
최언숙
와~~저도 저 가게에 한번 가보고 싶어요...
추억이 가득담긴듯...
좋은사진 잘 배우고 갑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학고방...거기에 들어가면 꼽혀있는 연필들, 플라스틱 단지에 들어있던 눈깔사탕...그런 것들이 반겨주었지요. 눈깔사탕은 보이지 않아도 금방이라도 한 자리 차지하고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