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인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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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선운사 경내에 있는 감나무입니다.
너무 키가 커 한 가지도 꺾을 수가 없습디다.
그래서 포기하고 사진기에다 한 두어 장 담아 왔습니다. 우리 라클 회원님들께 나눠 드리고 싶은데 모자라겠지요?^^
댓글목록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저는 안주셔도 됩니다. 선생님.
며칠전 하동에 갔더니 올해는 감이 풍년이라더군요.
덕분에 대봉을 한접에 4만원에 사왔습니다.
요즘 매일 저녁 후식으로 한개씩 먹는 재미가 괜찮습니다.^^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선운사의 저 감이 겨울을 맞아 눈이 소복히 쌓인 모습이 생각납니다.
님의 댓글
풍성한 느낌이 화면 가득입니다.
한바구니 감을 딴 기분이네요.^^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에고, 참..참으로 감동적인 마음이십니다.
그러나, 이 사진을 보다 제 사진을 보니,
무척 싱겁게 보이는군요.
제가 오늘밤 사진 잘못 올린 듯 싶지요~^^;
화면 가득한 감에 제 마음까지 풍요로워 집니다.
멋진 사진 감사히 감상합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올려주신 사진을 보고 이런 생각이 듭니다
감은 먹는 게 아니고 이렇게봐주어야만 할 거 같네요
좋은 사진 잘보았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음... 감나무는 누구나 따 먹을 수 있는 나무로 정해줬음 좋겠습니다.
가을, 주렁 주렁 익어가는 감나무는 정말 남의 집 감나무 같질 않아요..
다 내 감나무 같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이인국님의 댓글
이인국
풍성하게 맺힌 감을 보니 마음이 풍요로워집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저리도 탐스런 감나무를 보니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
선배님의 넓은 마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성인규님의 댓글
성인규
얼마전 제 스승님께서 까치밥으로 남겨놓은 감을 보시곤
목숨걸고 하나 따주라~! 라고 하시길래 하나 따드렸는데...
땡감이라고 안드시더군요...까치나 먹게 놔두시지 -_ -;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겨울아침 눈위에 살짝 떨어진 연시감....
산행길에 횡재한 듯 맛나게 먹던 그 때가 생각납니다.
만추가 환하게 펼쳐진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좋은 작품 잘 봅니다...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핫셀이 주는 청량감에 감동을 받습니다..
감사히 먹겠습니다. ^^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푸른 하늘과 함께 먹음직스러운 고국의 감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 ^
PS: 원래 영국 사람들이 옛날부터 남의 나라에서
물건 가져다가 표본이나 해부도 잘 해놓고 ... 그러는 버릇이
있는 모양입니다. 각종 동물뼈의 표본을 모아놓은 館 에서
찍은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