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 뻔한 여행사진 몇 장-6(오스트리아 Lienz 근교)
강정태 Digital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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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오스트리아 Lienz 근교 어느 호텔이 있는 한적한 작은 마을입니다.
이 호텔 규모는 작았지만 순박한 시골 인심이 살아 있는 호텔이었고, 이 호텔이 문을 연 이래 한국인은 처음이라며 태극기를 게양하고 방명록에 싸인까지 받는 등 대단한 환영을 해주어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히 남아 있습니다.
더구나 이 호텔을 찾아 가는데 우리나라의 내노라 하는 고갯길은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가파르고 꼬불꼬불하여 주변 경관구경은 아예 포기하고 가슴조이며 찾아 갔던 곳이기도 합니다.
추천 3
댓글목록
박영주님의 댓글
박영주
목가적인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그림자 펜스가 그 멋을 한층 더하는 것 같아요.
담엔 쫌 댈꾸 가세요~~
강정태님의 댓글
강정태
인용:
원 작성회원 : 박영주
목가적인 풍경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그림자 펜스가 그 멋을 한층 더하는 것 같아요. 담엔 쫌 댈꾸 가세요~~ |
넵!!
우리 마눌님 허락 떨어지면 꼭 댈꼬 가겠슴다.
김희태님의 댓글
김희태이런 곳에서 살면,.. 욕심이 있을수가 없겠습니다. 아름답습니다^^ 귀한 사진들 잘 보고 있습니다.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아름다운곳의 여행에 오래도록 추억을 남기셨군요.
중국 서역에있는 우루무치근교의 천산산맥 분위기가 남니다.
저런곳에서 일평생 살아보았으면........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높은 산의 흰 눈, 푸른 초원, 전원 주택... 뭐 하나 부족함이 없습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목가적인 풍경들은 언제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특히 오스트리아는 아주 매력이 있는 곳이구요.
사장될뻔한 좋은 풍경들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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