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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목련을 보았다, 어느 늦은 오후.
꽃이 진 후 무성히 돋은 그 잎마저 땅으로 돌아갈 시기에
절대로 소리나지 않던 울음이 다시 꽃으로 피었다.
나도 모르게 그렁 고이던 눈물.
(07, 9월 분당)
필름 카메라
카메라 | 렌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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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 스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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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제가 일하는 곳 뒤 뜰에 자주색 목련이 한그루 있는데
올핸 세번을 꽃을 피웁니다. 날이 따뜻해 봄인줄 알고 그러다 다 얼어 떨어지고
제 철에 어김없이 피고 또 요즘 날이 오락가락 하니 또 피고, 그 것이 울음일 수있다는
생각을 못해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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