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8-04-22 06:05

그 나름, 화려한 정원이군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곽성해님의 댓글

곽성해

08-04-22 06:27

거친 입자감이 붉은 꽃을 더 진하게 보여주네요
잘 감상합니다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08-04-22 07:43

당신은 무슨 일로 그리합니까
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
파릇한 풀 포기가 돋아나오고
잔물이 봄바람에 해적일 때에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
...............
청사포의 푸른밤을 떠올리게 하고,
누군가 보고 싶은것 보다, 누군가를 그립게 하는 사진입니다.
사진, 오래 마음에 있을것 같습니다. ^^

정순혁님의 댓글

정순혁

08-04-22 07:54

창문의 어슴프레한 푸른빛이 좋군요..
잘 감상합니다..^^

장재민님의 댓글

장재민

08-04-22 11:44

붉은 꽃 마저도 할머니의 외로움인지 붉지 않아 보입니다.

장지나c님의 댓글

장지나c

08-04-23 06:02

구성, 색감, 느낌 모두가 흡인력이 있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